[치매만화 2] 화장실 좀 데려다 줘.
[치매만화 2] 화장실 좀 데려다 줘.
  • DementiaNews
  • 승인 2018.07.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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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60만 명 시대, 2024년이면 치매환자가 100만 명을 넘게 된다. 고령사회의 가장 무서운 질병, 치매에 대해 만화로 배우고 생각해본다. 치매는 치료하고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껴안고 살아야 하는 생활질병. 치매에 대해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 받아들이는 법, 치매환자를 돌보는 데 필요한 치매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 준다.

필자소개 : 엄마: 김동선(조인케어 대표/노인복지전문가)/아들: 김도연(웹툰작가 지망생/필명 양말)
기자였던 엄마는 일본에서 노인복지를 공부했고,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아들은 취재다니는 엄마를 따라다니며 노인요양시설들을 구경했다. 그때 본 치매할머니들과 직원들의 모습이 지금 만화의 소재가 되고 있다. 엄마는 지금 요양서비스플랫폼을 운영하고 아들은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며 치매환자들을 위한 미술치료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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