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노년학의 만남으로 치매를 극복한다
기술과 노년학의 만남으로 치매를 극복한다
  • 조재민
  • 승인 2018.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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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F (International Gerontechnology Expo & Forum) 2018 개최

 

기술과 노년학을 결합에 치매를 극복키 위한 국제학술대회와 전문가 포럼이 개최된다.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치매환자의 이상행동과 돌봄을 기술로 극복하기 위한 제론테크놀로지 (Gerontechnology) 학술대회 및 전문가 포럼이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니어돌봄을 위한 감성과 기술 ▲제론테크놀로지 기업가정신, 혁신, 비즈니스 시장 ▲노년학과 기술의 융합적 연구 및 현황과 방향 ▲인지-치매케어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 등 6개의 세션으로 이뤄졌다.

국제포럼에서는 제임스 포자드 (남플로리다대학교), 윌리엄 컨스 (국제제론테크놀러지학회 회장), 게일 마운틴 (영국 브래포드대학교) 등 외국의 저명 학자들이 참석해 국내에 생소한 제론테크놀로지의 해외 동향 소개 및 심층적 논의를 펼치게 된다.

제론테크놀로지는 노년학과 기술의 합성어로 노화, 인구고령화와 기술발전으로 개인과 환경의 변화를 대응하기 위한 것을 목표로 하는 노후의 삶과 기술환경의 융합 디자인이 핵심인 분야로 알려져있다.

제론테크놀로지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제임스 포자드교수는 인구감소로 인해 돌봄노동은 과거와 달리 사람으로 이뤄지기 힘든 상황으로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날 행사를 통해서 노년학과 기술의 융합적 연구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세션2의 경우, 한국과 외국을 실시간으로 연결 온라인/오프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해외학자들은 닐 커틀러 회장 (미국금융노년학연구소), 그레그 반더하이든 (메릴랜드 대학교), 커렌 엣킨 연구원 (인튜이션 로봇틱스), 데이비드 쿠칙 (드렉셀대학교), 화카바디 추티엔라파파유트교수 (마히돌 대학교) 등이다. 

이번 학술대회 쇼케이스에서는 인지/치매 케어를 위한 제품 &서비스를 주제로 하며, 치매케어에서 ‘인간중심케어’로 유명한 영국 브래포드대학교의 Applied Dementia Research Center의 PCC 이념과 실천 방향도 소개된다. 

게임을 통해 치매진행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엔브레인’, 인공지능을 활용해 어르신의 인지, 감성케어를 시도하는 ‘부모사랑효돌’, 로봇을 이용한 인지기능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로보케어’등 신기술이 선보이게 된다. 

더불어, 커뮤니티케어의 혁신적인 사회 및 기술환경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국립재활원이 공동으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6일까지 노년학, 기술, 시니어에 관련된 누구나 등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제제론테크놀러지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kapass.org, gerontechnology.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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