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치매분야 연구에 36억원 투입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치매분야 연구에 36억원 투입
  • 최봉영 기자
  • 승인 2019.01.09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에 1억5천만원

2019년 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 대상 과제로 치매 분야 연구에 총 36억원 가량이 투입될 전망이다.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에는 총 4억1,300만원이 투자된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2019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통합공고하고 연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총 8개로 ▲치매 ▲질병극복 ▲라이프케어융합서비스 ▲의료기기 ▲한의기반융합기술 ▲의료자원·인프라 ▲국제협력 ▲기타 등이다.

이 중 치매 분야에는 총 4가지 기술 개발에 대한 공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비는 총 36억6,1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 과제별로 보면 ▲치매 조기진단 기술 개발 ▲치매진단 영상 기술 개발 ▲치매 치료 기술 개발 ▲한·영 협력 치매 진단, 예방·치료 기술 개발 등이다.

치매 조기진단 기술 개발 사업은 진단기기 등 바이오마커 시제품 개발과 허가용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해 예산은 4억4,500만원이며, 2년차에는 5억9,2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치매진단 영상 기술 개발 사업은 정확하고 일관성 높은 치매 영상진단과 예측 기술 확보를 통한 조기 진단 기술 개발이 목표다.

연구자는 임상적용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는 연구 목표를 제시하고, SCI 우수 논문 2건, 특허출원 2건 등을 달성해야 한다. 연구비는 첫 해 4억4,500만원, 2년차 5억9,200만원이 지원된다.

치매 치료 기술 개발 사업을 위한 연구비는 첫 해 4억4,500만원, 2년차 5억9,200만원이 배정됐으며, 원천성이 있는 치매 치료기술 확보와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실용화를 목적이다.

연구자는 치매신약 또는 비약물 치매치료 기술에 대한 전임상 또는 임상시험 지원을 통해 치매 치료 기술이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허가용 임상계획 승인을 목표로 세워야 한다.

한-영 협력 치매 진단, 예방·치료기술개발 사업에는 총 5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1차년도와 2차년도 예산은 각각 2억3,500만원과 3억1,500만원이다.

사업 지원 목적은 한국-영국 간 치매분야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협력 네트워크 및 공동연구 활성화, 치매 진단, 예방·치료기술 확보와 국내 치매 치료기술 수준 제고다.

라이프케어 융합서비스 분야에는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이 포함됐다. 사업 목적은 거동불편노인이나 장애인의 재가일상지원·보조를 위해 기존의 보조기기와 IoT, 5G등 ICT 서비스를 융합한 지역사회 기반의 돌봄 서비스 모델 개발이다.

연구자는 ▲수요자 대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 매뉴얼 또는 사업운영지침 개발 ▲개발된 기술 및 서비스 모델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 평가 실적 ▲개발된 서비스 모델의 효과성 검증 등을 수행해야 한다.

3년 간 진행되는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에는 매년 1억5,000만원, 총 4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과제 신청 마감은 오는 24일, 한-영 협력 치매 진단, 예방·치료기술개발의 경우 내달 1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본격적인 연구는 4월 시작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