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센터, 2019 치매대응전략 국제학술대회 개최
중앙치매센터, 2019 치매대응전략 국제학술대회 개최
  • 조재민 기자
  • 승인 2019.02.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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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국가책임제 소개 및 성과 공유 등의 논의

중앙치매센터는 오는 2월 21일 오전8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치매대응전략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가치매관리사업 경험 및 노하우 공유하고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의 국제 치매대응 동향 파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의 국제치매대응 동향 파악 WHO, ADI ▲치매관련 해외 선진사례 및 정책 벤치마킹의 장 마련 ▲대한민국의 국가치매관리사업 경험 및 노하우 공유 ▲해외 치매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정보 교류 국제협력 강화 등이 각각 진행된다.

중앙치매센터는 "해외 치매정책 동향 파악 및 벤치마킹, 대한민국 치매국가책임제 소개 및 성과 공유 등의 논의 주제로 심포지엄과 다양한 치매 관련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주제 발표도 마련됐다. 1부 세션으로는 중앙치매센터장 김기웅 교수를 좌장으로 (Global Action Against Dementia 치매 대응 국제 정책 및 전략)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로 ▲WHO의 국제 치매공동대응계획 (Tarun Dua) ▲국제적 치매 대응으로서의 치매인식개선과 추진 전망 (Paola Barbarino) 등이 개최된다. 

이어지는 2부 세션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치매정책도 소개된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타이완 등의 사례가 각각 소개될 예정이다.

3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의 국가치매관리체계에서의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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