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의대 치매전문교육 실시
하버드의대 치매전문교육 실시
  • 조재민 기자
  • 승인 2019.03.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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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사가 설계한 치매 종합 업데이트 과정

하버드의대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페어몬트 코플리 플라자에서 치매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치매 종합 업데이트 과정은 임상의사가 설계한 과정으로 3일에 걸쳐 진행되며, 브리검 여성병원,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맥클레인병원 등에서 인지 및 행동장애 환자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하버드 의대 신경과 교수진이 주관한다.

해당 과정은 치매를 이해하고 치료하는 실용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법을 취하며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 상태에 대한 진단, 관리, 조사에 관여하는 의료 전문가들을 위해 고안됐다.

올해는 23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과 전세계에서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좌는 인지장애의 기초가 되는 신경해부학적, 인지적 기본배경 등을 확립하고 특정 질환을 다루는 최신 임상실습에 대해 토론하는 통합적 접근법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https://cmeregistration.hms.harvard.edu/events/dementia-a-comprehensive-update/event-summary-ff22ba91677f4bc8b0df67daffb28240.aspx?utm_source=SFMC&utm_medium=Email&utm_campaign=732209-1902%201EM%20&utm_ter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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