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인 141표중 113명 득표로 당선
신경과의사회 이은아 회장이 의사회 최초로 진행된 경선에서 연임이 결정됐다.
이은아 회장은 13일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투표자 141명 중에 113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이 회장은 새로운 의료전달체계와 커뮤니티케어, 방문진료 및 원격진료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회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분석심사 및 삭감, 보험기준에 대해 보험전담팀을 활성화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모바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활성화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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