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포스터상·우수인증의상 시상식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포스터상·우수인증의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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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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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정신의학회 심포지엄이 마쳐진 이날 오후, 오강섭 노인정신의학회 이사장(학회장 겸임)은 포스터상과 노인정신의학인증의상을 각각 수여하였다.  

점심시간 이후 열린 포스터 심사를 통해서 총 4편의 포스터가 선정되었다.

최우수 포스터상에는 김동준·전홍진(성균관의대)의 ‘VR의 역사 및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활용’이 수상하였다.

우수 포스터상에는 송흡·강재명(가천대 의대)의 ‘Comparative study of the effects of supportive educational programs: for family caregiver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치매 노인의 가정보호자를 위한 지원적 교육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비교연구), 신기택·김도훈(한림대 의대)의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religiosity and cognitive functions in Korean elderly with Alzheimer’s disease(한국의 알츠하이머병 노인환자의 종교적 독실성과 인지기능간의 긍정적 관계‘, 강동우·임현국(카톨릭대 의대)의 ’Diagnostic Validity of an Automated Probabilistic Tractography in Amnestic Mild Cognitive Impairment(건망증 보유 경도인지장애에 있어 자동화된 확률적 신경다발 추적방법의 진단 타당성) 등 3 팀이 수상하였다. 

포스터상에 이어 노인정신의학 인증의들에게 자격증이 수여되었다.

인증의 제도는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차원의 노인 분과 전문의 자격인증제도로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마친 후, 노인정신건강분야에 집중하고자 하는 전문의에 대해 최소 1년간의 위탁 병원 근무와 한 달 1회 교육(1년에 10-12회) 후, 소정의 시험을 통과하면 주어진다.

인증의 자격수여자는 23명(2017년 3월 기준)으로 이날 남지원(건국대병원), 권순재(분당서울대병원) 2명에게 우수 노인정신의학 인증의상(우수 전임의상)이 수여되었다.

디멘시아뉴스 dementianews@dementi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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