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뇌건강 향상 집중과 전공의 증원 강조
홍승봉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3월부터 2년이다.
홍 교수는 뇌전증과 수면의학 권위자로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대한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홍승봉 이사장은 "신경과학회는 노인 인구를 포함한 국민의 뇌건강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학회, 언론, 국회,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홍 이사장은 신경과 정원 감소로 전공의 정원 증가 등 신경과 육성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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