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알츠하이머약 '아스트로스템' FDA 임상2상 신청
네이처셀, 알츠하이머약 '아스트로스템' FDA 임상2상 신청
  • 최봉영 기자
  • 승인 2020.05.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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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페질과 비열등성 평가 통해 유효성 확인

네이처셀이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이 조만간 개시된다.

21일 네이처셀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아스트로스템’의 FDA 제2b상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임상을 통해 아스트로스템이 경증에서 중등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도네페질과 비열등성 확인하고,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시험군과 대조군은 각각 40명씩 총 80명의 환자가 참여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을 통해 아스트로스템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도네페질과 유사하거나 동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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