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치매를 다스릴 수 있다
[책소개] 나는 치매를 다스릴 수 있다
  • 조재민 기자
  • 승인 2020.06.05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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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매를 다스릴 수 있다

저자 : 최낙원

정가 : 17,000원

▲Part1 자주하는 질문들을 알아봅시다
▲Part2 가족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여겨질 때!
▲Part3 병원에 가기로 했다면
▲Part4 치매는 Why! 왜!
▲Part5 치매의 종류를 파고 또 파 보자고요!
▲Part6 치매를 치료할 때는?
▲Part7 치매 환자는 어떻게 보살펴야 하나요?
▲Part8 치매 환자를 위한 제도 및 지원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Part9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소개

이 책은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치매를 다들 절망의 병으로 치부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의학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극단적으로 절망의 병으로 여기면 안 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라는 문구를 치매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늘 마음에 새기고 있어야 하는 병이 바로 치매다.

본서는 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들을 돌보고 치료하고 있는 치매관련 전문가 및 치매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치매 기관 종사자분들, 아울러 평소 치매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러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치매와 관련된 궁금한 질문들을 도출하여 Q&A형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된 안내서이자 지침서다. 인지장애 및 치매의 원인, 종류, 임상증상, 예방, 치매지원제도 및 돌봄과 법적인 문제까지 치매와 관련된 대부분의 주제를 삽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까지 치매를 완치시킬 수 있는 특별한 약물은 없지만 원인 분류와 그에 따른 최선의 치료 계획과 함께 치매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가에 따라 치매를 이겨낼 수 있다며 이 책이 널리 배포되어 치매에 대한 전문지식을 원하는 환자와 보호자, 치매를 진료하는 의사 등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 요양보호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자. 최낙원

최낙원 박사는 미국 기능의학 임상전문의 자격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치매진단위원을 역임했다. 최 박사는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상임고문을 역임하고 지역 치매등급판정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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