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21년 치매관리체계구축에 2,042억원 배정
복지부, 2021년 치매관리체계구축에 2,042억원 배정
  • 최봉영 기자
  • 승인 2020.09.01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 대비 26억원 감소

보건복지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2021년 예산안이 90조1,536억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보건위기 대응 역량 강화 ▲공공의료 확충 ▲포용국가 기반 내실화 ▲미래 보건복지 대응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다.

총 예산은 2020년(82조5,269억원) 대비 9.2%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사회복지 분야는 76조1.317억원, 보건분야는 14조21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4%, 8.2% 증가했다.

이 중 치매관리체계구축에는 전년보다 26억원 줄어든 2,042억원이 편성됐다.

치매관리체계구축과 별개 예산인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올해 30억원에서 87억원으로 예산이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