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 임기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차기 회장에 원광의대 신경과 석승한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이다.
석 차기 회장은 대한치매학회장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대한노인신경의학회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을 진료하는 신경과를 중심으로 국내 노인 의료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전문의료인 학술 단체로 지난 2009년 창립됐다.
활동 목표로 노인신경의학 분야의 임상 및 연구 사업, 노인신경의학 분야의 국가 정책에 관한 자문, 의료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노인신경의학 분야에 관한 교육 및 홍보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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