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영역 지속 강화-치매관련 지원도 증가  
보건복지영역 지속 강화-치매관련 지원도 증가  
  • 조재민 기자
  • 승인 2020.10.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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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복지부 예산 전년대비 9.2% 증가…90조 1,536억원 

보건복지 영역의 사회적 중요성 증대로 예산이 지속 늘어나면서 치매 관련 지원 정책 등도 늘어나고 있다. 

고령화 등을 따른 미래 보건복지의 대응을 위해 고령화 대응기반을 늘리고 있는데 치매영역의 경우 연관성이 커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이 확대 중이다. 

15일 복지부 등 정부기관에 따르면 고령화 등에 따른 치매 관련 정부의 투자-지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예산을 전년대비 9.2% 증가한 90조 1536억 원을 편성했다. 보건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공공의료 확충, 포용국가 기반 내실화, 미래 보건복지 대응을 위해서다.

치매와 관계가 깊은 고령화 대응을 위해서는 돌봄로봇, 보조기기 개발, 독립생활 위한 스마트홈 시범사업을 추진과 치매전문병동 등 치매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또 혁신형 고령친화기업 집중육성에 23억 원, 고령자 자립생활 지원기술 개발을 위한 고령친화서비스 R&D에는 40억 원을 신규로 책정했다. 

또 노인·장애인 거주시설 돌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는 27억 원을 편성해 200개소에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전문병동의 경우 치매전문병동 5개소를 추가 확충해 총 65개소를 운영하고, 치매질환 극복을 위한 예방·치료 R&D에는 47억 증액한 87억 원을 투입한다. 

또 노인·장애인 돌봄과 소득지원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정부지원 비율 19%에서 20%로 상향하고, 개인별 돌봄 필요에 따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을 통해 고령 돌봄과 치매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다. 관련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응급안심시스템과 AI 로봇 연계한 디바이스 비대면 관리에도 투자하고 있다. 또 AR과 VR 등을 활용한 고령건강 콘텐츠 사업도 등도 지원 중이다.

과기부는 최근 스튜디오 크로스컬쳐의 AI 반려로봇인 부모사랑 효돌을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에 포함해 지원했다. 

이를 통해 응급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습도, 화재 및 가스 감지, 출입문 열림 등을 감지-전달 등을 통해 독거노인 등의 자가 생활을 지원한다. 

또 체조, 퀴즈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갖춰 치매에 대한 공포 완화 등 심리적 안정감 부여,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외에도 범부처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단 참여,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등 치매 관련 사업의 지원을 확대 중이다. 

치매국가책임제를 통해 고령 치매관리 정책이 정부의 대표 복지서비스로 떠오르면서, 치매 관련 지원정책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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