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도네패질 패치 임상 3상 美 CTAD학회 발표 성황리 진행
아이큐어, 도네패질 패치 임상 3상 美 CTAD학회 발표 성황리 진행
  • 최봉영 기자
  • 승인 2021.11.2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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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가 발표
아이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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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가 지난 12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컨퍼런스(Clinical trials of Alzheimer`s Disease, 이하 CTAD)에 참여해 도네패질 패치 임상 3상 시험 결과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CTAD는 바이오젠, 에자이, 노보노디스크,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있어 새로운 중요한 결과 등을 발표했다. 또 치매 치료에 권위가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 위스콘신 대학, 로체스터 대학 등의 교수 및 연구자 들이 기조 연설자로 참가했다. 

아이큐어의 3상 결과 발표는 해당 임상을 이끌어온 한설희 교수가 맡았다. 한설희 교수는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이자 대한치매학회와 대한치매연구회를 창립한 치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아이큐어 도네페질 패치 임상 3상을 이끌어왔다.

해당 도네페질 패치는 지난 5일 품목허가 승인을 받으면서 세계 최초 도네패질 패치 상업화에 성공했으며, 이번 학회를 통해 아이큐어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성공적으로 알렸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이번 CTAD에서 아이큐어 도네페질 패취 발표와 더불어 아이큐어의 기술력, 도네페질 패치의 시장성을 다시 한번 알리면서 세계 굴지의 글로벌제약사들과 많은 교류가 있었으며 파트너사 선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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