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경기도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홀서 진행
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2017년도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보건소 치매상담센터 중심으로 ‘치매 극복 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약 34개 기관에서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 공개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경기도민 약 1만8,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오는 9월 21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홀에서 제10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70세 이상의 한국할머니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경기도민을 위한 치매예방 홍보 동영상 상영, 치매예방 UCC 당선작 시상 및 감상,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작가인 정성기님을 모시고 치매 가족을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
디멘시아뉴스 최봉영 기자(bychoi@dementi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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