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IDI-로슈진단, 9일 국내 유망 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협업 파트너 발굴 행사 개최
KHIDI-로슈진단, 9일 국내 유망 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협업 파트너 발굴 행사 개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4.07.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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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진단 3곳, 분자 진단 5곳, 디지털 병리 1곳 총 9개 회사 경쟁
‘KHIDI – ROCHE DIAGNOSTICS DAY’
‘KHIDI – ROCHE DIAGNOSTICS DAY’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보산진)과 한국로슈진단이 알츠하이머병(AD) 및 경도인지장애(MCI) 디지털 바이오마커(Digital Biomarkers of MCI/AD) 의료기기 기업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협업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보산진은 한국로슈진단과 공동 주최로 오는 9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3층에서 ‘KHIDI – ROCHE DIAGNOSTICS DAY’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산진이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를 위해 기획한 첫 번째 ‘뉴 임팩트 프로젝트(New Impact Project, N.I.P)’다. N.I.P는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및 성공 사례 발굴을 위한 보산진의 의료기기 분야 지원 사업이다.

이날 보산진은 ▲디지털 진단 ▲분자 진단 ▲디지털 병리 총 3가지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을 선정해 상금 및 멘토링을 지원하고, 기술적 협력 기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확대를 돕는다.

1부 세미나 세션에서는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상무가 연자로 나와 ‘국내 의료기기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협력이 주는 가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마이클 존스튼(Michael Johnston) 로슈진단 글로벌 파트너링 담당 리드가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 및 주요 성공 사례’를 설명한다.

발표 이후에는 ‘글로벌 기업과의 성공적인 파트너링을 통한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라는 주제로 보산진과 한국로슈진단·로슈진단글로벌·로슈진단APAC,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카카오벤처스 등의 기관별 전문가가 참여한 패널 토의가 예정됐다.

2부에서는 참가 회사 중 1차 서류 평가를 통과한 총 9개사(디지털 진단 3곳, 분자 진단 5곳, 디지털 병리 1곳)의 발표·평가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국로슈진단 및 전문가 평가단은 심사를 통해 ▲기술력 ▲사업가능성 ▲해외진출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2개 기업을 최종 협력 파트너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선정된 기업에게는 순위에 따라 ▲1위 2,500만 원 ▲2위 1,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향후 ▲사업화 ▲해외진출 ▲해외 인허가 획득 등과 관련한 한국로슈진단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해 로슈 글로벌 네트워킹 및 매칭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차순도 보산진 원장은 “한국로슈진단과 첫 번째 뉴 임팩트 프로젝트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선정된 기업과 한국로슈진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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