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오는 30일 뇌재활 포럼 개최

디지털 트윈·치료기기·개발 기술 현황 등 세션 마련

2022-11-03     김민지 기자

분당차병원이 재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기술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와 차미래의학연구원 디지털혁신의료센터는 오는 30일 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2 분당차병원 뇌재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대상자는 개원의,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연구원, 학생 등이다.

세션은 크게 ▲디지털 트윈과 동작분석의 활용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을 위한 기술 ▲디지털 치료기기의 현황과 미래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등록은 오는 4일까지며,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