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돌봄에서 휴머니튜드 역할 조명한다

21일 휴머니튜드 국제 세미나 개최

2022-11-15     김민지 기자

지역사회 치매 돌봄서비스에서 휴머니튜드가 적용되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광역시와 광역치매센터는 오는 21일 '2022 휴머니튜드 국제 세미나'를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마리아 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지역사회 치매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휴머니튜드의 가치'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 치매 관리정책에서의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방안 ▲치매 환자 지원을 위한 인천시 휴머니튜드 도입 사례 ▲싱가포르 의료계에서 체감하고 있는 휴머니튜드의 효과성 ▲일본 휴머니튜드 학회 최신동향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차이를 만들어가는 휴머니튜드 등 세션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치매 돌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