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중재치료학회, 스마트폰 통한 인지기능 훈련 '공유'

2018-05-08     조재민 기자

안드로이드 기반 인지기능 훈련 소포트웨어 Inbrain Trainer 워크숍 

인지중재치료학회가 스마트폰과 태플릿을 이용한 인지기능 훈련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개최한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구구내 SW개발사인 (주)마이다스아이티가 함께 만든 인지훈련 소프트웨어다. 

인지훈련 수업 콘텐츠를 선정해 6가지의 인지영역에서 총 11가지의 훈련 컨텐츠를 개발했다.

학회는 "훈련자의  훈련 성취도에 따라 추천 난이도를 제공하며 기록을 확인허가나 과제 ㅊㄹ제 기능을 활용해 개인 및 그룹간 인지중재치료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멘시아뉴스 조재민 기자(jjm5352@dementi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