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심리학회,10월 11~12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임상심리학회,10월 11~12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
  • 승인 2018.09.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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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 보험급여화에 따른 심포지엄과 신경심리평가 전문성 중점 논의

한국임상심리학회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에서 가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인지행동치료 보험급여화에 따른 시행주체 논란과 이를 결정키 위한 심포지엄이 중점 구성됐으며, 신경심리평가의 전문성 보장을 위한 전문가들의 논의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심리학회는 "이번 가을 학술대회에서는 우리 학회의 커다란 도전 중 하나였던 인지행동치료의 보험급여화에 따른 시행주체 논란에 대해 진일보를 위해 전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심포지엄을 구성했다"며 "또 최근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는 치매국가책임제의 신경심리평가의 전문성 문제의 해결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고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이외에도 회원들이 전문가로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임상심리 서비스에 대한 토론의 장과 임상심리전문가들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다수의 워크숍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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