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학회, 11차 치매진료의사 전문화 교육 실시
치매학회, 11차 치매진료의사 전문화 교육 실시
  • 조재민 기자
  • 승인 2019.05.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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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현장에서 활용될 실절적 진단 등 제공  

대한치매학회가 치매관련 제도 확대 등에 따라 치매진료의사 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2파트로 나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각각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22일부터 23일까지 오후1시부터 서울대 의대 융합관 박희택홀에서 진행된다.  

먼저 15일에는 치매관련 정책과 제도의 이해가 진행되며, 16일에는 치매의 진단, 22일 치매의 치료와 관리, 23일 치매진료관리 실습/평가가 각각 진행된다.

치매학회 김승현 이사장은 "정부는 치매국가책임제를 우선 국정과제로 본인부담상한제, 장기요양혜택 등 급증하는 치매환자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진료현장에서 치매환자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일은 날로 임상현장에서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지역에서 개최되는 치매진료의사 전문화 교육 이외에도 오는 8월 넷째주와 다섯째주 주말에는 부산 동아대병원 대강당에서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dementia.or.kr//workshop/symposium/20190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부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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