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 분야 연구의욕 고취를 위한 학술상 진행
대한신경과학회가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젊은 의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학술상을 공모한다.
신경과학회는 ▲명인학술상 ▲향설 젊은 연구자상 ▲향설학술 연구비상 ▲SK젊은 연구자상 ▲뉴로프론티어 펠로우쉽 연구비상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명인학술상은 신경학의 역학연구나 신경과 의사의 다수가 참여하는 연구를 공모 주제로 한다.
향설 젊은연구자상과 향설학술연구비상은 신경과학회와 (재)향설 서석조 박사기념사업회가 학회 설립 및 발전에 기여한 서석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상이다.
SK젊은 연구자상은 신경과학회와 SK케미칼(주)이 신진 연구자의 연수지원을 통해 신경과학의 발전 및 지평 화대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뉴로프론티어 펠로우쉽 연구비상은 (Neuro-Frontier Fellowship Award Grant)는 신경과학의 새로분 분야를 개척해 미래 신경과학을 이끌 진취적 도전을 지원한다.
각각의 연구비 및 학술상 공모는 모두 31일 18시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우편의 경우 9월2일 우편 체출분에 한해 유효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술상 공모페이지 (http://new.neuro.or.kr/award/201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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