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치매와의 공존
[책소개] 치매와의 공존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
  • 승인 2020.04.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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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고령화 시대, 치매와의 공존을 위한 종합안내서)

치매와의 공존(고령화 시대, 치매와의 공존을 위한 종합안내서)

저자 : 윤승천 편저

정가 : 18,000원

▲1부 100세 시대, 두려운 불청객 치매 현황
▲2부 치매란 무엇인가?
▲3부 치매 최신 진단과 치료
4부 생활속 치매 예방법
▲5부 치매환자 효율적 관리법-이렇게 돌보자
6부 치매 관리 결국은 돈이다.
부록 치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책소개

고령화 시대, 치매와의 공존을 위한 ‘치매 종합 안내서’
치매 예방, 진단, 치료, 관리에서 경제적 준비까지

고령화의 불청객, 치매의 역습!
준비 안 된 치매는 본인과 가족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재앙
현재로서는 가장 효율적인 공존만이 최선책


의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 100세 시대가 현실화됐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암보다 더 무섭다는 치매의 역습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노망’, ‘망령’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치매는 이제 암과 함께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 되었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20여년의 장기간병을 요구하는 치매는 환자에게도, 치매가족들에게도 너무도 큰 짐을 지우기 때문이다. 사회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이자 재정적으로 큰 부담이다.

이 책은 이러한 치매를 가장 효율적으로 극복하면서 공존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아직까지 완벽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예방과 관리를 통한 공존만이 최선책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치매를 제대로 알아서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진단으로 치료하고, 그럼에도 가족중 치매환자가 발생되면 어떻게 환자를 도와주고 가족들 스스로는 국가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 것인지도 알아야 한다. 치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실제 상황이 닥치게 되면 모르는 만큼 고통스럽게 공존해야 된다.

이런 맥락에서 이 책은 치매에 관한 종합안내서로, 치매예방부터 치매로 진단받았을 때의 대처법과 치료와 관리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현실적으로 설명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독자들이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어도 전혀 문제되지 않도록 분야별로 구성한 것이다. 따라서 내용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필요는 없다. 목차를 통해 필요한 부분만 찾아도 원하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세분화해 정리했다. [출처. 네이버 책소개]

윤승천

대학에서 문학을, 대학원에서 병원행정학 전공. 대학재학 중 전국 7개 대학 문학상 수상. 1984년 중앙일보 ‘문예중앙’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1984년부터 의학전문기자를 거쳐 현재 건강신문 대표. 인터넷 건강신문kksm.co.kr 대표. 의료평론가. 1984년 부터 국내 외 수많은 명의·명한의사·명약사 등과 자연요법(대체의학)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비법·비방 등을 기록해 오고 있다. [출처. 네이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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