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정서질환과 뇌연구 주제 마련
한국뇌연구원이 내일을 준비하는 뇌연구 공동포럼을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포럼의 주제는 코로나 시대의 정시질환과 뇌연구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카카오TV, 네이버TV, 유튜브(한구과총)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국뇌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환경 속에서 정서질환의 양상과 연구방향을 마련해 뇌과학 새로운 연구방향 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제발표는 ▲코로나시대 정서장애 연구의 중요성과 의의(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교수) ▲차세대 우울증 치료법(중앙대 생명과학과 강효정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사회를 대비하는 뇌과학(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 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한국뇌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등이 함께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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