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충남대병원 신경과 이애영 교수
대한치매학회 차기 이사장과 신임 회장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와 충남대병원 이애영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양동원 교수는 가톨릭대 의대 신경과 주임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임상과장, 인지중재치료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임상과장과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애영 교수는 대한치매학회 치매교과서 간행위원장, 인지중재치료학회이사, 대전광역치매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치매학회는 대한의학회 정회원으로 발족되면서 치매 관련 대표학회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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