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중재치료학회, 차기 이사장 최성혜-회장 이동우
인지중재치료학회, 차기 이사장 최성혜-회장 이동우
  • 최봉영 기자
  • 승인 2021.12.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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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2년간 임기
최성혜 차기 이사장(좌), 이동우 차기 회장
최성혜 차기 이사장(좌), 이동우 차기 회장

인지중재치료학회를 이끌 차기 이사장에 인하대병원 최성혜 교수, 회장에는 상계백병원 이동우 교수가 선임됐다.

11일 인지중재치료학회는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기 이사장 최성혜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나와 현재 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치매와 행동, 기억장애이다. 연구 및 학술 활동으로 수십 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했으며, 환자들의 치매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치매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차기 회장 이동우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나와 현재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치매, 노인우울증 등이다. 노인정신의학 분야에서의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왔으며,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후즈후 2009년 판에 등재됐다.

이사장과 회장 업무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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