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4일 서울성모병원-선착순 300명 대상 강의진행

대한치매학회가 치매특별등급용 의사소견서를 작성법 교육을 진행한다.

치매학회(이사장 이재홍)는 오는 10월 14일 서울성모병원 본관1층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석대상은 치매특별등급용 의사소견서를 발급할 전문의 및 일반의로 치매학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등록기간은 오는 10월 8일까지다.

등록비는 현장등록 1만원, 사전등록 2만원이며, 타과 전문의 및 일반의는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5만원이다.

구성 프로그램으로는 치매의 정의 및 진단과정(고대의대 이찬녕), 인지기능 검사 및 해석(한양의대 최호진), 일상생활그능 및 문제심리행동증상(중앙보훈병원 양영순), 치매단계(건국의대 문연실), 치매진단과 관련된 법적 문제 및 의사소견서 작성요령(고대의대 박건우) 등이다.

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부여되며, 퇴실후 수료증을 교부받아야 한다.

<구성 프로그램>

디멘시아뉴스 조재민 기자(jjm5352@dementi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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