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23년도 치매전문교육 수행기관 공모
복지부, 2023년도 치매전문교육 수행기관 공모
  • 조재민 기자
  • 승인 2023.01.27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부터 오는 2월 10일 18시까지 제출 가능
출처. 보건복지부
출처.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치매전문교육 사업의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치매전문인력 대상 교육 경험이나 전문성이 있는 관련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영역에서 1개의 수행기관을 선정해 치매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수행기관은 중복 선정도 가능하다.  

교육대상은 ▲의사(안심센터 협력의사 및 협약병원 의사, 치매담당 의사)▲간호사(안심센터나 공립요양병원 근무 치매 담당 간호사) ▲간호조무사(장기요양기관과 공립요양병원 등 시설·병원 간무사) ▲작업치료사·임상심리사(안심센터와 공립요양병원 등 치매 담당 작업치료사·임상심리사) ▲사회복지(안심센터와 공립요양병원 등 치매 담당 사회복지사 및 중앙·광역치매센터 및 안심센터 관리자) 등이다.

신청자격은 치매전문 인력 대상 교육의 경험이나 전문성이 있는 관련 단체·기관,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 또는 전문대학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2월 10일 18시까지다. 전자우편(ahj2327@korea.kr)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조건은 사업수행에 필요한 장소․인력․장비를 갖추고 있거나, 사업수행 전까지 이를 확보할 수 있음을 기준으로 한다. 이후 사업 신청서 서면 심의평가 후 평균 60점 이상인 기관 중 고득점 기관 1개소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