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뇌 해독의 신비
[책소개] 뇌 해독의 신비
  • 김유경 사서
  • 승인 2023.08.24 1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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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뇌 해독의 신비

-치매 걸리고 싶지 않다-

저자: 혼마 료코 , 혼마 류스케 

옮긴이: 고선윤

감수: 박선무 

출판사: 중앙생활사

정가: 16,000원  
  

 

■목차
1장 ‘건강한 부신’이 뇌를 해독한다!

뇌에 독이 쌓여있지 않습니까?
부신이 지치면 노화가 가속된다
심한 스트레스가 ‘브레인 포그’를 초래한다
스트레스와 노화세포가 염증을 만성화시킨다
장의 ‘만성염증’ 원인이 되기도 하는 코르티솔
‘뇌에 독이 쌓이는 식생활’은 장누수증후군 원인의 하나
뇌에 염증을 일으키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쌓이게 하지 않는다!
식사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부신피로로부터 탈출!
부신피로 치료로 ‘건망증’이 개선!
장을 지키고 부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 ‘뇌 해독’으로 이어진다
[칼럼] 스트레스의 3요소란?

2장 부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식사법

단백질과 지방을 제대로 섭취한다
역시 우리 음식이 최고
돼지고기 생보리구이 정식‘
글루텐 프리
‘글루텐 프리’는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한다
카세인 프리
우유 대신 두유를 마신다
‘슈거 프리’를 적극적으로 지향한다
쌀가루를 잘 활용하자
현미밥을 먹자
오메가3계의 불포화지방산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아연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비타민 B군을 꼭 섭취한다
간 해독 기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다
식사 일기를 쓴다

3장 부신이 피로해지지 않는 식사법

단백질을 줄이지 않는다
혈당치를 급상승시키지 않는다
인공 감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빵과 우유의 조식은 피한다
당질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
‘곰팡이 독소’를 체내에 들이지 않는다
‘저염’을 하지 않는다
지방은 지나치게 제한하지 않는다
카페인을 삼간다
식품 첨가물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
화학물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부신피로로 이어지는 음식은 피한다
[칼럼] 칼로리 계산은 하지 않아도 된다

4장 건강하게 사는 요령이 뇌를 해독한다!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부신이 피로해지지 않는 식생활을 구상한다
제철 음식을 먹는다
소장과 대장을 잘 다스린다
식탁을 다채롭게 만들자
뇌는 자는 사이에 해독된다
자연스러운 것을 선택하는 삶을 지향한다

맺음말
참고문헌
역자의 말

■책 소개
***
부신이 쇠약해지면 뇌에 독이 쌓여서 뇌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우리 부부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부신피로 병원’을 개원했습니다. 진찰받기 위해서는 몇 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부신피로로 얼마나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실감하는 바입니다.
우리들이 먹는 음식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먹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라고 환자분들에게 항상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식사ㆍ식사법’을 개선하는 것으로 부신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식사ㆍ식사법 개선은 뇌의 해독과 이어지는 일이고, 치매를 예방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
뇌에 독이 되는 베타 아밀로이드와 같은 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하면서 동시에 독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신이 항상 정상으로 기능해서, 체내에서 발생한 염증을 코르티솔이 순조롭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즉, 부신 건강을 유지해서 뇌의 만성염증을 막는 일이 치매 예방으로 이어집니다.
〈1장. 뇌에 염증을 일으키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쌓이게 하지 않는다〉 중에서

***
엽산이 부족하면 뇌의 신경전달물질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뇌누수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기억력, 기력, 동기부여가 감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유제품을 완전히 끊고 엽산을 제대로 섭취한 사람의 뇌를 살펴본 바, 상당히 좋아진 예가 많습니다. 카세인 프리를 시도하면 뇌에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장. 부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식사법〉 중에서

***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면 안 된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일상의 식생활에서는 가감이 어렵겠지만, 기본적으로 “지방은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3장. 부신이 피로해지지 않는 식사법〉 중에서

***
온실 재배와 냉동 보존 기술 등이 발달해서, 원하는 음식을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는 기쁜 일이지만, 가장 영양가 높은 ‘제철 음식’을 제외하고 먹다 보면 그 음식이 원래 가지고 있는 영양소를 충분하게 흡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음식의 ‘제철’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한번 ‘제철 음식’을 기억하고, ‘그 식재료가 가장 맛있고 가장 영양가 있는 계절’에 먹기를 바랍니다.
〈4장. 제철 음식을 먹는다〉 중에서 <출처: 교보문고>

■저자 소개
저자: 혼마 료코 (本間良子)

스퀘어 클리닉 원장, 의학박사, 일본항가령의학회 전문의ㆍ평의원, 미국 안티에이징의학회 펠로, 미국 발달장애아 바이오로지컬 치료학회 펠로, 일본의사회 인정 산업의, 일본내과학회 회원이다. 성마리안나의과대학교 의학부 졸업 후, 동 대학교 병원 종합진료내과에 입국했다. 부신피로로 고생하는 남편을 도운 경험을 살리고, 미국에서 배운 안티에이징 의학을 바탕으로 영양지도도 하고 있다. 공저로는 《안티에이징 전문의가 매일 하고 있는 ‘뇌 해독’으로 평생 치매에 걸리지 않는 뇌가 된다!》 등이 있다.

저자: 혼마 류스케 (本間龍介)

스퀘어 클리닉 부원장, 일본항가령의학회 전문의ㆍ평의원, 미국안티에이징의학회 펠로, 미국 발달장애아 바이오로지컬 치료학회 펠로, 일본의사회 인정 산업의, 일본내과학회 회원이다. 성마리안나의과대학교 의학부 졸업 후, 동 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했다. 자신이 원인불명의 피로감으로 힘든 경험을 하고, 이것을 계기로 윌슨 박사에게서 ‘부신피로 치료법’을 사사했다. 일본에 처음으로 부신피로 병원을 개설했고 진료와 부신 케어 보급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옮긴이: 고선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만의 도쿄》, 《토끼가 새라고?》, 《헤이안의 사랑과 풍류》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우리가 몰랐던 장이 좋아지는 1분 면역력의 놀라운 건강습관》, 《스스로 암 치유하는 몸》, 《우리가 몰랐던 유전자 조작 식품의 비밀》, 《우리가 몰랐던 당뇨병 치료 생활습관의 비밀》, 《우리가 몰랐던 냉기제거의 놀라운 비밀》 등이 있다.

감수: 박선무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기초생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외과 전문의, 노인의학 인증의이다. 현재는 노체리안드리자애병원 의무부원장을 지내고 있다. 공역서로 《우리가 몰랐던 장이 좋아지는 1분 면역력의 놀라운 건강습관》, 《인체 구조 학습 도감》, 《3일 만에 읽는 뇌의 신비》, 《우리가 몰랐던 당뇨병 치료 생활습관의 비밀》, 《오늘부터 나도 암환자입니다》, 《해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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