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인정…치매 분야 순풍 불까?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인정…치매 분야 순풍 불까? 13개 분야별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가 법적으로 규정되면서 치매 영역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주요 연관 분야를 살펴보면 노인‧가정‧정신‧호스피스로 압축된다. 당장의 큰 변화보다는 장기적인 관리 차원에 긍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복지부는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의 개정령을 발표했다. 고령화로 늘어난 치매 정책 분야에 전문간호사의 참여가 가능한 영역이 더욱 늘어났다는 해석도 나온다.지난 2008년 의료법을 통해 전문간호사 자격이 인정됐지만, 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아 법률분쟁 발생 시 업무에 대 정책과 제도 | 조재민 기자 | 2022-05-23 16:56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6호 치매안심병원 지정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6호 치매안심병원 지정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이 6호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호남권에서는 최초 지정이다.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위해서는 일반 환자와 구분되는 치매환자 전용병동을 설치하고, 공용거실과 치유환경으로서의 병동을 구비해야 한다.치매환자 관찰과 효과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동 당 병상 수를 60병상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행동심리증상 환자 집중치료를 위한 1인 병실, 입원 후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료프로그램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치매환자 전용 프로그램실 등도 설치해야 한다.광주시는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에 국·시비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개 정책과 제도 | 최봉영 기자 | 2022-01-03 10:24 내달 13일부터 치매안심병원 신청 접수…최대 50+α 전망 내달 13일부터 치매안심병원 신청 접수…최대 50+α 전망 공립요양병원이 치매관리법 시행에 따라 내년부터 시설과 인력 기준을 만족한 병원부터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운영될 예정이다.현재 공립요양병원 중 상당수가 기능보강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실제 치매안심병원 기준을 만족할 곳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일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에 분포돼 있는 공립요양병원 중 기능보강사업을 진행 중인 곳은 5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기능보강사업은 치매안심병원 시설 기준에 미달되는 공립요양병원의 시설 보강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치매안심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치매전문병동을 갖춰야 하는데, 79개 정책과 제도 | 최봉영 기자 | 2018-11-07 18:15 치매안심병원, 시설보강 미흡·전문인력 미확보에 '예산 표류' 치매안심병원, 시설보강 미흡·전문인력 미확보에 '예산 표류' 정부가 전국에 분포돼 있는 79개의 공립요양병원을 중증치매 환자 등을 돌볼 수 있는 치매안심병원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워놓고도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 배정된 예산은 한푼도 못 쓴 데 이어 올해도 배정된 예산 상당 부분 남을 것으로 예측된다.16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의 일환으로 79개 공립요양병원에 시설장비를 보강해 집중치료병동 설치를 위해 추경 예산 604억8,000만원을 배정한 바 있다.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 대규모 예산이 즉각 반영됐으나 실제로 예산은 하나도 집행되지 못했다. 지 정책과 제도 | 최봉영 기자 | 2018-10-16 17:39 시설 갖춰가는 치매안심요양병원, 추후 인력 확보가 성공 '관건' 약 40여곳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 진행...향후 치매병상 2배 확대치매국가책임제 시행을 위한 치매안심요양병원이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병상을 확대하고, 시설이나 장비 보완이 이뤄지고 있다.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치매안심요양병원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지만, 향후 제대로 된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확보가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복지부 관계자는 "시설 기준 등이 미흡한 공립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치매 병상을 늘리고 있으며, 일부 기준을 만족하는 곳은 치매안심요양병원으로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전국에서 운영 정책과 제도 | 최봉영 기자 | 2018-05-24 17:51 치매전문간호사 양성으로 치매케어 서비스 질적강화 '가능' “전문간호사 양성 통해 치매 뿐 아니라 기타질병도 함께 관리해야”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전문적으로 치매를 담당할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치매전문간호사 양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역사회재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치매환자는 치매뿐 아니라 기타 질환을 함께 갖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14일 간호계에 따르면 치매전문간호사 양성에 대한 필요성을 긍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의 경우 치매전문간호사 양성은 시도조차 되지 않아 장차 치매케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정책과 제도 | 조재민 기자 | 2017-12-14 18: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