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츠하이머’ 10년간 3.6배 늘었다...전체 치매환자 8% 달해 ‘영츠하이머’ 10년간 3.6배 늘었다...전체 치매환자 8% 달해 4050세대를 포함한 젊은 치매 환자가 10년간 3.6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조발성치매 환자는 2009년 1만 7,772명에서 2019년 6만 3,231명으로 약 3.6배 증가했다.‘조발성치매’는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를 말한다. 지난해 인기 강사 김창옥 씨가 강연 중에 자신이 치매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영츠하이머’(‘Young’과 ’Alzheimer’의 합성어)라는 신조어로도 불렸다. 65세 이후 발병하는 치매는 ‘노인성치매’라고 일컫는다.이번 조사에서 조발성치매 치매와 사회 | 이석호 기자 | 2024-03-13 18: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