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9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대강당
대한치매학회가 치매특별등급 의사소견서 작성교육을 실시한다.
치매학회는 오는 12월 9일 오후12시 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의사소견서 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지난 2014년 7월 시행된 복지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치매특별등급제도 실시를 위해 복지부의 요청에 의해 개설된 교육이다.
치매특별등급용 의사소견서를 발급하려는 전문의 및 일반의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6시간의 강의를 이수해야 한다. 6교시 종료 후 현장에서 수료증이 교부되며, 입퇴실에 따른 출결서명이 진행된다.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2009~2013년 치매진료의사 전문화교육 이수자는 총 6시간 간의 중 6교시인 치매진단과 관련된 법적 문제 및 의사소견서 작성 요령 1시간 이수 시 수료증 수령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의 정의 및 진단과정(한현정 명지병원) ▲인지기능 검사 및 해석(문연실 건국대병원) ▲일상생활기능 및 문제심리행동증상 (양영순 중앙보훈병원) ▲뇌영상 검사 및 치매의 감별진단(박기형 가천대길병원) ▲치매단계 GDS 및 CDR(김희진 한양대병원) ▲치매진단과 관련된 법적 문제 및 의사소견서 작성요령(박건우 고려대안암병원)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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