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과 30일 2차로 나눠 온라인 진행

대한치매학회의 제13차 치매진료의사 전문화 교육이 오는 23-24일과 30-31일 2차에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치매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의학적 접근과 함께 현재 추진되는 치매 정책과 제도의 이해, 사례 관리 이슈 등 치매안심센터, 요양병원, 노인외래진료 등 다양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치매학회는 "치매 문제가 더 이상 개인이나 가족의 감당이 아닌 의료계-정부-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좋은 제도와 정책은 결국 의사 손에서 완성된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진료의사 전문화 교육은 지난 2009년부터 복지부의 지원을 통해 치매학회와 대한노인정신의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 13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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