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용인세브란스병원 4층 대강당…사전등록 21일까지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는 연세의대 신경과학교실과 공동으로 오는 23일 용인세브란스병원 4층 대강당에서 ‘2023 BEYOND Symposium’ 을 개최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는 2020년 개원 이후 ‘Breakthrough to Excellence,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라는 미션 아래 진료와 연구를 수행해 왔다.
‘Updates on treatment of AD/P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매 환자에서 보이는 다양한 증상과 징후를 분야별로 나누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대의대 고성범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행사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장 김윤중 교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충남의대 오응석 교수‧인제의대 이재정 교수‧연세의대 윤서연 교수‧계명의대 유수연 교수 등의 발표에 이어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지며 인지장애 질환과 파킨슨병의 치료와 관련하여 최신 지견을 나누게 된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온라인 페이지 (https://event-us.kr/67954)에서 가능하며, 등록 마감일은 9월 21일까지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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