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열려
하버드의대 교수진 등이 진행하는 ‘신경정신과: 종합 업데이트’ 과정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보스턴 페어몬트 코플리플라자 호텔에서 사흘간 열린다.
이번 과정은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뇌-행동 관계에 대한 지식과 신경정신과 환자의 진단 검사 및 치료 기술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대상자는 전문의와 일차진료의를 비롯해 심리학자, 간호사, 사회복지사, 약사 등이다.
강의 내용은 ▲감정·인지·행동의 기능적 신경해부학 ▲신경정신과 검사의 기초 및 관련 보조 검사 ▲신경정신과 질환의 신경정신약물학적·비약물학적 개입 등이다.
이외에도 ▲외상성 뇌 손상 ▲간질 ▲신경퇴행성 질환 ▲신경 염증성 질환 ▲다발성 경화증 ▲기능성 신경 장애 ▲수면 장애 ▲뚜렛 증후군 및 기타 신경 발달 장애 ▲중독 ▲통증 및 기타 장애 등의 신경 정신과적 측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코스 디렉터로는 ▲개스톤 바슬렛(Gaston Baslet) 교수 ▲후안 카를로스 우리자르(Juan Carlos Urizar) 교수 ▲스콧 맥기니스(Scott McGinnis) 교수 ▲커크 대프너(Kirk Daffner) 교수 등이 참여한다.
대면 강의와 동시에 실시간 온라인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6일까지 등록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등록은 하버드의대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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