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센터,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 박차 
중앙치매센터,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 박차 
  • 조재민 기자
  • 승인 2019.08.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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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과 MOU 체결- ‘두근두근 뇌운동’ 확산 협력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위탁운영)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과 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전성기재단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협력을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중앙치매센터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 예방 인지훈련법 ‘두근두근(頭筋頭筋) 뇌운동’ 확산을 위한 것으로 홍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전성기 사이트’ 및 ‘전성기 잡지’에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을 연재하여 약 10만 명의 독자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중앙치매센터는 향후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치매 극복을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사업 추진 시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중앙치매센터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자원을 활용하여 대국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발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것”고 밝혔다.

중앙치매센터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앞으로도 치매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 라이나전성기재단 한문철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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