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치매 질병위험도 예측 AI 개발 과제 선정
디엔에이링크, 치매 질병위험도 예측 AI 개발 과제 선정
  • 최봉영 기자
  • 승인 2020.05.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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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지원...총 사업비 33억4,000만원 투입

디엔에이링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연구개발 사업’에 ‘노화질환(치매 포함) 질병위험도 예측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과기부에서 5년간 28억7,000만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하며 민간부담금 4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는 33억4000만원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대의대 원성호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조선대 이건호 교수, 카이스트 김준모 교수, 디엔에이링크, 광주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사업 목표는 유전체 기반 AI 노화질환 질병위험 예측모델 개발이며, 딥앤빅(Deep and Big) 데이터 기반 노화질환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노화질환 장기추척 코호트 구축, 유전체 및 임상 데이터 기반 노화질환 예측 알고리즘(SW) 개발 및 임상, 환경, 다중 오믹스 통합 분석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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