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덕 박사, 오는 20일 오후 2~4시 4층 시청각실서 강연

'치매를 읽다: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치매 예방의 비밀' 특강 / 안양시립석수도서관
'치매를 읽다: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치매 예방의 비밀' 특강 / 안양시립석수도서관

경기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이달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신경과 전문의를 초빙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광교신경과의원 원장이자 국내 최초의 민간 치매 도서관인 ‘디멘시아도서관’ 1대 관장을 역임한 양현덕 박사가 맡았다.

양 박사는 이번 강의에서 ‘치매를 읽다: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치매 예방의 비밀’을 주제로, 생활 습관 개선과 뇌 건강 관리법 등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조기 대응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치매 전문의가 강의하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치매 예방에 한 걸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9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안양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석수도서관(031-8045-61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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