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덕 박사, 5월 10일(토) 오후 2~4시 만안도서관 1층 문화교실서 강연
경기 안양시 만안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경과 전문의인 양현덕 박사의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책으로 보는 치매 이야기’를 주제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읽다》 등의 저서를 통해 치매 전반에 걸쳐 일반인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박사는 치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일반인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국내 최초의 민간 치매 도서관인 ‘디멘시아도서관’의 설립자이자 광교신경과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강의는 5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만안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만안도서관(031-8045-6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양시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인 만안도서관은 치매를 다룬 책을 모아 별도 서가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도서관’으로서 다양한 치매 관련 강의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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