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강연
디멘시아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8일 오후 2시부터 ‘아는 만큼 보인다 – 치매 돌봄 전문가가 알려주는 치매의 모든 것’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을 맡은 강현숙 강사는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를 비롯해 《치매지만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십의 마음 사전》 등 다수의 책을 쓴 작가이자 심리상담 전문가다.
이번 강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 돌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석 대상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요양보호사 등으로, 20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한다.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신청은 디멘시아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216-8720)로 하면 된다.
디멘시아도서관은 신분당선 지하철 상현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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