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음악 자극, 인지중재치료 효과 확인 연구 추진
향기·음악 자극, 인지중재치료 효과 확인 연구 추진
  • 최봉영 기자
  • 승인 2021.04.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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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5,000만원 투입...10월 말까지 진행

향기 자극과 음악 자극이 인지중재치료에 효과가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추진된다.

궁극적으로 인지 재활을 위한 증강현실 컨텐츠 기술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치매 경도인지장애 인지중재치료용 음악 증강 향기 자극효과 분석 연구'를 제목으로 하는 연구 용역을 공고했다.

해당 과제는 내달부터 연구가 시작될 예정이며, 연구는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5,000만원이 투입된다.

해당 연구의 목표는 향기 자극과 음악 자극이 유발하는 치매 예방 효과와 정서 자극을 높이기 위한 파라미터를 도출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다중감각 재활콘텐츠 자극의 자율신경계 효과를 측정하고, 분석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연구는 향기와 음악이 기억과 회상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연구자 자격 조건은 신경과학, 뇌혈관 관련 연구 및 IRB 절차 경험이 있는 연구책임자나 기관이어야 한다.

과기부는 현재 치매환자의 인지 재활을 위해 증강현실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연구는 해당 기술에 향기 자극과 음악 자극이 쓰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전 연구인 셈이다.

실제 음악이나 향기 자극은 치매환자의 회상 요법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효과를 수치화하는 것이 연구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 모집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공동/위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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