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용성 칼럼] 뇌는 어떻게 장내미생물에 영향을 미치는가 [김용성 칼럼] 뇌는 어떻게 장내미생물에 영향을 미치는가 지난 칼럼에서 스트레스가 위장관의 운동기능이나 감각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더하여 위장관 내에 살고 있는 장내미생물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소개했다. 그렇다면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어떻게 장내미생물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이 관계를 설명하려면 우선 장내미생물의 종류와 조성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간이라는 숙주에 공생하는 장내미생물은 필연적으로 숙주인 인간 신체의 다양한 변화로 환경이 바뀌면 그 조성이나 기능이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대표적인 인자로 ‘식이’, ‘분만 방식’, ‘수유 방식’, ‘복용 칼럼 | 김용성 교수 | 2024-04-11 16:59 [김용성 칼럼] 장내미생물의 문제가 뇌 건강의 문제 [김용성 칼럼] 장내미생물의 문제가 뇌 건강의 문제 최근 20여 년 동안 폭발적으로 수행된 연구를 통해 장내미생물이 인간의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다양한 질병에서 장내미생물 이상이 발견되면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장내미생물과 건강 그리고 다양한 질병과의 관계는 소화기질환이나 대사질환을 거쳐 뇌 건강에도 연관이 깊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미생물-장-뇌 축이라는 개념이 제안되었다. 본 칼럼 시리즈에서는 뇌와 장 그리고 뇌와 장내미생물의 관계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트레스는 위장관 기능 이상을 유발한다본 칼럼의 주제인 칼럼 | 김용성 교수 | 2024-03-26 10:57 원광의대 석승한 교수,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 취임 원광의대 석승한 교수,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 취임 원광의대 산본병원 신경과 석승한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석 이사장은 8월 1일부터 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에 취임해 오는 2023년 7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신경집중치료학회는 신경계의 급성질환과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와 연구,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급성 및 중증 신경계 질환 치료 분야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다.현재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대한의학회 정회원 학회로서 신경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900여 명 이상의 다학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치매와 사회 | 조재민 기자 | 2021-08-04 16:12 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 충남의대 김재문 교수 선출 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 충남의대 김재문 교수 선출 대한신경과학회 차기 이사장과 차기 회장에 충남의대 김재문 교수와 원광의대 산본병원 석승한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김 차기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부터 2년간이며, 석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까지다. 최근 대한신경과학회는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이사장과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재문 차기 이사장은 뇌전증학회 이사장, 두통학회장, 임상신경생리학회장을 역임했다. 김 차기 이사장은 신경과는 급증하는 노인인구의 건강 증진에 책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의 뇌건강 치매와 사회 | 조재민 | 2021-04-09 11:14 노인신경의학회 원광의대 석승한 교수 차기 회장선출 노인신경의학회 원광의대 석승한 교수 차기 회장선출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차기 회장에 원광의대 신경과 석승한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이다. 석 차기 회장은 대한치매학회장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대한노인신경의학회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을 진료하는 신경과를 중심으로 국내 노인 의료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전문의료인 학술 단체로 지난 2009년 창립됐다. 활동 목표로 노인신경의학 분야의 임상 및 연구 사업, 노인신경의학 분야의 국가 정책에 관한 자문, 의료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노인신경의학 분야에 관한 교육 치매와 사회 | 조재민 기자 | 2020-10-13 12:36 노인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연수교육 개최 노인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연수교육 개최 노인정신의학회가 춘계학술대회와 연수교육을 함께 개최한다.노인정신의학회는 오는 5월 10일 오전9시부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 겸 연수교육은 정보화 사회와 노인 정신의학, 마이크로바이옴의 세계, 영양 및 운동과 뇌 건강 이야기 등을 주제로 마련됐다.주요 치매관련 강좌로는 심포지엄3 치매와 영향을 주제로 커피, 차와 인지기능저하(윤서영 대구카톨릭의대), 치매예방을 위한 영양 가이드라인(소민정 원광의대), 치매예방을 위한 비타민과 보충 제품들(한지원 서울의대)의 강의가 진행된다. 국내 | 조재민 기자 | 2019-04-17 14: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