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회의 … 매년 세계 최고 임상의 및 치료 연구 커뮤니티 소집
알츠하이머협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알츠하이머협회국제회의(AAIC)를 개최한다.
알츠하이머협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 연례회의, 14일~15일 교육, 사전 회의,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세션은 △인간 사후 신경병리학의 새로운 지평: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바이오마커 및 약물 개발 추진 △신경 퇴화 및 염증 △혈장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의 발전 △공통 병리학에 대한 새로운 바이오마커 △치매 위험에 대한 인지와 행동의 인터페이스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의 치매 치료 △간병인의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 등이다.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회의는 치매관련 질환에 대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이다. AAIC는 매년 세계 최고의 기초과학 및 임상 연구자, 차세대 연구자, 임상의 및 치료 연구 커뮤니티를 소집하여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치료 및 개선 방법으로 이어지는 연구 발견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치매에 초점을 맞춘 전 세계 최대의 연구자회합으로 치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만들고 활발한 대학 연구 커뮤니티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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