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23일, “조기 예측·예방을 통한 치매 극복” 주제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아시안치매재단 주최로 제8회 알츠하이어병 신경과학포럼(Neuroscience Forum on Alzheimer's Disease, NFAD)이 2월 21일부터 3일간 광주 라마다플라자 바이 윈덤 충장에서 열린다.
“조기 예측과 예방을 통한 치매 극복”을 주제로 한 이번 NFAD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 후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성 뇌질환을 다루면서 사회적·경제적 지출에 대한 대응책을 다룬다.
NFAD는 2017년부터 치매 분야 임상 연구자와 뇌신경과학자, 의공학자, 산업계 전문가 등 치매 극복을 위해 매진하는 다양한 분야의 주요 연구자와 전문가들의 토론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학제적 융합연구와 실효성 있는 신의료기술의 최신 지견을 공유해 왔다.
이번 제8회 NFAD를 통해 치매 예측과 예방, 조기진단과 치료의 시대를 향한 다양한 융복합적 연구 성과와 실용화를 꿈꾸는 신의료기술의 현황을 마주하며 치매 극복을 위한 실효적 방안과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8회 NFAD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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