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길벗잡이 강사인 임주남 관장 맡아...치매 이해 및 돌봄 소통
디멘시아도서관이 내달 치매 가족과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치매와 함께 가기’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치매 길벗잡이 강사로도 활동 중인 임주남 디멘시아도서관 관장이 맡아 치매의 이해와 치매 가족의 돌봄 소통에 관해 다룬다.
내달 9일(수)과 16일(수) 양일간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대상은 치매 환자 보호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동반수업)이며, 선착순 10명 내외로 마감할 예정이다.
신청은 디멘시아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216-8720)로 하면 된다.
디멘시아도서관은 신분당선 지하철 상현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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