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양시, 전국 최초 치매 감별검사 무료지원 사업 추진 고양시, 전국 최초 치매 감별검사 무료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치매 감별검사 무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등이 지원 대상이다.최근 고양시는 '의료사각지대 및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치매감별검사 무료지원 사업 MOU 체결 계획안'을 확정했다.60세 이상 노인의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나, 감별검사는 비용 지불이 필요하다. 중위소득 120% 노인의 경우 감별검사에 대한 비용도 정부 지원을 받고 있으나, 그 외는 별도 혜택이 없다.하지만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받아 치매 판정을 받고도 일부에서 정책과 제도 | 최봉영 기자 | 2021-08-31 17:06 치매안심센터, 치매의심환자 지역별 진단 편차 최대 10배 치매안심센터, 치매의심환자 지역별 진단 편차 최대 10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의심자를 판별하기 위한 선별검사의 정확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치매진단율을 보면 지역별로 큰 차이가 없음에도 치매의심자로 판단되는 비율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이는 보건복지부가 국정감사를 위해 제출한 선별검사와 진단검사의 지역별 건수를 디멘시아뉴스가 분석한 결과다.2017년 12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시도별 치매안심센터 검사 실적 현황에 따르면, 전체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각각 285만9,310건과 17만3,937건이었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의심자로 판별되면, 추후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진단 정책과 제도 | 최봉영 기자 | 2019-10-07 17:14 치매의심 운전자 진단돼도 10개월 간 운전 지속 가능 치매의심 운전자 진단돼도 10개월 간 운전 지속 가능 고령운전자에 대한 인지능력 자가진단이 의무화 됐지만 제도 허점으로 치매의심자도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치매 의심진단을 받고도 실제 치매 여부를 판단하는 의사 진단은 최대 10개월이나 연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놨기 때문이다.지난해 정부는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갱신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고, 3년마다 면허 갱신 시 인지능력 자가진단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인지능력 자가진단이 시행됐고, 진단 결과 치매로 의심되면 수시 적성검사에 편입 정책과 제도 | 최봉영 기자 | 2019-08-12 17:07 치매안심센터 선별검사 269만건…치매 확진자는 1% 불과 치매안심센터 선별검사 269만건…치매 확진자는 1% 불과 현재 60세 이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치매안심센터 선별검사에 대한 손질이 필요해 보인다.해마다 100만건 이상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 치매 확진자로 진단되는 수는 100명 중 1명 정도로 미미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얘기다.1일 복지부에 따르면, 2017년 12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치매안심센터가 진행한 선별검사는 총 269만건 가량이었다.1년 6개월 동안 매달 약 15만건, 1년에 약 180만건의 선별감사가 진행했다는 얘기다.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치매로 의심될 경우에는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누적 건 정책과 제도 | 최봉영 기자 | 2019-07-01 16:47 성남시, 내년 시립 치매안심요양병원 신설 추진 성남시, 내년 시립 치매안심요양병원 신설 추진 성남시가 내년 운영을 목표로 시립 치매안심요양병원 신설을 추진한다. 현재 건설 중인 성남시의료원에 치매안심병동을 설치해 치매안심요양병원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 목표다.15일 성남시에 따르면, 공약사업 일환으로 시립 치매안심요양병원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성남시는 현재 3개구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경증치매환자나 치매의심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중증치매환자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또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이 다양한 문제가 있어 시립 치매안심요양병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실 정책과 제도 | 최봉영 기자 | 2018-11-15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