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첫째·둘째 주(화·목) 오전 10~12시...총 4회차, 선착순 30명
디멘시아도서관은 내년 2월 첫째 주와 둘째 주(화·목요일) 오전 10~12시 총 4회에 걸쳐 ‘휴머니튜드 돌봄’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의 저자인 김옥수 작가가 맡았다. 간호사이자 요양보호 강사인 김 작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휴머니튜드 돌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상황별 실전 지식을 공유한다.
또한 적절한 의사소통 기법을 소개해 행복한 돌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인원은 성인 3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디멘시아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216-8720)로 하면 된다. 디멘시아도서관은 신분당선 지하철 상현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디멘시아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민간 치매 도서관이자 수지구 1호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및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됐다.
치매 관련 장서를 비롯해 간행물, 홍보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다양한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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