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그림책 제작·완성 전 과정 참여
디멘시아도서관은 서울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세대공감 - 그림책 만들기’ 강의를 진행한다.
이 강의는 치매를 주제로 한 그림책 제작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기획안부터 스토리보드 구성, 그림 채색, 글쓰기 등 그림책 제작의 전체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실제 작품으로 완성한다.
그림책 제작 전문가인 소혜준 강사가 수강생과 1대 1로 소통하며 세세하게 지도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글날(10월 9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용산구치매안심센터 내 강의실에서 오프라인(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디멘시아도서관에 전화(031-216-87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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