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옥 독서습관연구소 모두북 대표가 강사로 나와
이달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디멘시아도서관이 치매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그림책 예술케어’ 강좌를 마련한다.
그림책 읽기는 신경세포를 자극해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좌는 <치매예방 예술케어>의 저자인 김연옥 독서습관연구소 모두북 대표가 맡았다.
주요 내용은 ▲그림책 예술케어란? ▲그림책으로 만나는 삶 이야기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마무리로 구성된다.
이달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5명 내외로 마감할 예정이다.
신청은 디멘시아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216-8720)로 하면 된다. 디멘시아도서관은 신분당선 지하철 상현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디멘시아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민간 치매 도서관이자 경기 용인시 수지구 1호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설립됐다. 치매 관련 장서를 비롯해 간행물, 홍보물 등을 갖추고 다양한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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