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관리사업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 공동 추진
용인시 디멘시아도서관이 서초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디멘시아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연계 협조함으로써 국민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사회적 가치 기여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서관 운영과 치매예방관리 사업 연계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지원 ▲치매환자를 위한 지역사회기관과의 서비스 연계지원 협조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항의 행정적 지원 협조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물리적, 심리적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관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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